이쪽은 바깥쪽에 자리가 다 차면 오픈하는 듯 불이 꺼져있었는데 사장님이 내가 사진을 자꾸 찍으니까 불을 켜주셨다. 토시살 팬스테이크는 달궈진 팬 위에 꽈리고추와 팽이버섯, 그리고 약간 달콤매콤? 각자의 계획으로 한서방과 함께 둘만의 짠내투어를 다녔던 지난 주말. 토요일은 한서방의 계획 하에 인천 강화도 마니산 여행을, 일요일은 나의 계획으로 이태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커리를 시키면 라바쉬가 하나 같이 나오는데 저희는 또 하나 따로 시켰기 때문에 총 두 장이 나왔습니다.
4인 테이블에서 안쪽에 붙여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기 때문에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며칠 전 이태원역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하고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서 고깃집에 다녀왔는데요. 얼리지 않은 대패삼겹살을 판매하는 곳이어서 궁금한 마음에 들러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고소한 맛과 같이 구워 먹는 김치가 정말 맛있었던 곳이라 소개해 드릴게요.
이날 저는 약 2주정도 위장 장애로 아팠다가 오랜만에 외식 겸 초대 받아서 몬드리안 클레오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홍합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안에 숨어 있는 작은 만두들도 발견할 수 있어요. '누랑즈뉘'는 전통적인 중식 요리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입니다.
이전에는 여러 군데에 분점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하나의 건물로 통합했다고 들었습니다. 이태원역 4번 출구 기준 230여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주말에는 아침밥하기도 귀찮고 주말 기분을 만끽하고 싶어서 주로 브런치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이태원역에 위치한 옹플뢰르는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브런치 메뉴들이 많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맛과 서비스 모두 완벽한 이태원맛집 플러스84 이태원점, 제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이렇게 싱그러운 레드 컬러의 칵테일도 있었는데 클레오 레스토랑의 칵테일 레시피가 하나 같이 무척 독특해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반포대교를 넘어와서 이태원 메인 진입로 가기 전 예전 캐피털 호텔 자리에 있습니다. 역시 바삭한 날개가 달려있고 송이향이 솔솔 올라오는 진짜 송이버섯 군만두입니다. 그런데 옛날보다는 조금 덜 화려한 날갯짓을 하고 있네요. [이태원 꼬치 오마카세 쿠시라쿠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박틸다예요.
종류와 가격대는 메뉴판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차이는 따로 양념을 살짝 했는데 아삭하면서 맛이 좋네요. 또한, 받은 친절함과 따뜻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섬세한 배려와 따뜻한 대접으로 귀빈이 된 기분이었어요. 이곳의 서비스는 친절함을 넘어서 따뜻함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예전 추억을 완벽하게 소환해준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이태원 삼겹살 맛집은 얼리지 않은 대패삼겹살과 목살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단품 메뉴 이외에도 세트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도 다양하게 맛보기 위해 미나리 대패 세트로 주문을 했어요. 레스토랑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러시아 음식과 동유럽 음식, 유럽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러시아 현지인이 운영하는 여기 트로이카에서는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러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메뉴를 잘 모르기도 하고 생소해서 친구가 추천해 주는 음식으로 먹어봤어요. 너무 많이 주문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맛있어서 다 먹고 왔어요. 우즈벡 가정식 요리는 다양한 양념이 들어가고 고기, 빵 그리고 야채와 유제품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식단이었어요.
또한, 다양한 종류의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의 대표 메뉴는 디트로이트 피자와 치즈 버거입니다.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이태원 맛집 모터시티바이매니멀. 디트로이트식 피자는 미국 중서부에서 유래한 피자로, 두꺼운 도우에 치즈와 토핑을 듬뿍 올려 구운 것이 특징입니다. 기름에서 고소하게 튀겨진 문어를 상큼한 토마토 소스에 찍어 먹는 토마토 문어구이, 문어 본연의 식감을 즐기수 있는 문어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방문객들은 서울에서 아무 레스토랑이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빨려 들어간 고기를 한번 입으로 머금었을 때 이것도 간이 배어있는 바베큐 양념에 고기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지는 맛에 속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프레임으로 된 가게에 투명 비닐이 쳐져있어서 그런지 야외는 아니지만 나름 야외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철을 이용한다고 한다면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중간에 있어 둘중 아무곳에서 하차해도 거리는 비슷합니다. 인스타 블로그 감성으로 음식 사진 찍고 싶었는데 구도랑 불빛 때문에 맛있게 안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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